서울대미술관 《7월의 눈: 놀라운 작가들》, 《재난》 전시 아카이브 2019. 09. 09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에 따라, 서울대미술관의 《7월의 눈: 놀라운 작가들》, 《재난》 전시의 아카이브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7월의 눈: 놀라운 작가들》 전시 소개 《7월의 눈: 놀라운 작가들》은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이 그린 지극히 훌륭하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새삼 주목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서로 다른 동기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선보여 창작자를 둘러싼 다층적인 논의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아흔이 넘은 분, 평생 처음 그림을 그려보는 어르신, 그런가 하면 아주 어린아이, 장애를 가진 이 등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과 직업, 그리고 서로 다른 동기와 연유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한데 모아, 힘 있고 건강한 예술의 한 단면을 크게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인 작품에 공감한다면, 우리는 작가의 정의에 대해 질문을 제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전시를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던 보다 풍부한 예술적 활력들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시부문: 회화 및 드로잉 약 60점 참여자: 류해윤, 어르신, 장형주 어린이 외 20여 명 《재난》 전시 소개 태풍, 지진, 해일, 홍수, 행성의 충돌 등 자연재해와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끝나지 않는 전쟁, 살상과 테러, 국가 간의 대립과 긴장 상황, 각종 사회문제와 환경문제, 오염과 감염,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사고 등 이 모두는 우리 인간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재난입니다. 재난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실제 사건이 지닌 무게를 온전히 체감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부정적인 소식에 피로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렇게 마땅히 공감해야 할 사안에도 공감하지 못하게 되는 ‘재난 피로’ 현상은 각종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재난이 유발하는 또 하나의 비극입니다. 전시는 작가들이 재난을 어떻게 이해하고, 반응하고, 표현하는지 살펴봅니다. 작가들은 감정의 질곡을 증폭하기도, 거리를 두고 담담하게 직시하기도, 또는 서늘하게 냉소적으로 비판하기도, 한편 같은 사안을 새로운 척도로 다시 보게 하기도 합니다. 재난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돌이켜 봄으로써, 타인의 고통과 비극에 진정으로 공감하고 또 그것을 적극적으로 치유하고자 나서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전시부문: 회화, 사진, 영상 등 약 60점 참여작가: 고영미, 노순택, 민유정, 박경진, 송진희, 이보람, 장우진, 조경란, 하태범
OCI미술관 기획전《족쇄와 코뚜레》전시 아카이브 2019. 09. 06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에 따라, OCI미술관의 《족쇄와 코뚜레》 전시를 아카이빙하였습니다.  전시는 10월 26일까지이며,  관련하여 연계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족쇄와 코뚜레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다. 좀 추슬러 차리니 아무래도 먹기가 편하다. 종류별로 나눠 가지런히 담아내니 더 깔끔하고 맛있는 것 같다. 갖은 모양을 내어 예쁘게 플레이팅 하니 요리의 급수가 오른 기분이다. 음식인지 작품인지 알 수 없는 수준으로 정성을 들이니, 아까워 먹을 수 없을 정도이다. 평생에 다시없을 독창적인 꾸밈새가 나오니, 이건 더 이상 음식의 영역이 아니다. 먹고사는 일과 美1의 추구는 전혀 딴판 말고 같은 판에 있다. 숨이 붙어 있기만 하면 산 것이고, 걸치면 옷이고, 씹어 삼키면 다 음식인가? 맛있는 것보다 기왕이면 맛있고 예쁜 걸, 치마 하면 다홍치마를 집어 드는 건, 욕구 단계론이라도 끌어다 논리적인 척할 것도 없이 그냥 ‘본능’이라 퉁치는 게 차라리 자연스러울 듯싶다. 쾌快의 수많은 가닥 중 굵직한 하나가 단연 美라면, 의식주를 벗어나서도 마찬가지로 좋은 걸, 더 좋은 걸 찾을 것이다. 그런데 美의 추구에는 대가가 따른다. ‘동가홍상同價紅裳’이라는데, 너도 나도 찾는 홍상이 동가일 리 있나. 동가에 ‘ㄷ’만 꺼내도 ‘홍상 프리미엄 모르냐?’는 타박만 돌아온다. 제품도 그러할진대 작품이야 말해 무엇하랴. 당장 입지도 못할 홍상을 훨씬 멋지게 짓는 일인 것을. 그런데 어럽쇼? 천신만고 마다않고 다 지어 놨더니 ‘입지 못할 홍상, 매입 사절’이란다. 짓는 족족 팔려 나가도 시원찮을 판에, 빌붙어 늙는 자식놈처럼 철없이 눌러앉은 치마 더미를 보고 있자니 썩고 타는 건 그저 속이요, 언감생심 다음 치마 넘볼 처지가 못 된다. 치마는 쌓이고, 여력은 깎이고, 확신은 꺾인다. 작업을 하면 할수록, 작업 하기 더더욱 어려워진다. 연년생 키재기하듯 무럭무럭 쌓이는 울긋불긋 고지서와 갖은 독촉장을 우두커니 바라보자니 휑한 깨달음이 온다. ‘다른 모든 걸 끊고 작업에 매진하다가는 까닥, 작업도 끊게 될 판이구나.’ 이러나저러나 ‘작업을 하려면 작업 아닌 것을, 작업의 ‘여집합’을 열심히, 또 잘 해야 하는 상황’을 맞는다. ‘요번에 필feel 한번 제대로 꽂힌 회심의 역작, 하늘을 나는 다홍치마 작업 하려면, 공장에서 바지 백 벌은 기워야 할 성싶다. 모자랄지 모르니 이백 벌 해 놓자. 그냥 넉넉하게 천 벌 할까?’ 여집합에 몰두할수록 든든히 작업을 뒷받침할 수 있으리란 기대 하나로, 치마 지을 힘이며 짬이며 좌우간 있는 대로 박박 긁어다 바지 공장에 기약 없이 들이붓던 어느 날, 인터뷰가 들어왔다! 무려 ‘바지 달인 특집’이란다. 치마 작가 말고. 여집합은, 몰두할수록 작업과 서먹해지는 부작용 표기가 소홀했다. 발목 잡히지 않으려 뛰어든 여집합에 코 꿰어 정신없이 끌려가다 보니 숫제 여긴 어디쯤일는지조차 가물가물하다. 무엇에 취한 듯 덜 깨어 아직 흐리멍덩한 눈, 도통 갈피가 서질 않아 여전히 망설이는 얼굴로 연거푸 두리번댄다. 지금이라도 되돌아가 족쇄 차고 고군분투 마른 풀숲을 훑어야 할까? 여물 때만 손꼽으며 이름 모를 논두렁 따라 그저 ‘존버 앞으로’ 해야 할까? 갈 힘과 갈 길, 어느 쪽을 저당잡힐는지. 족쇄냐 코뚜레냐 그것이 문제로다.     1문두에서 ‘예쁜 것’으로 순화-연수기로 거르듯 ‘연화 軟化, softening’라 하면 더욱 적절하겠다-한 좁은 의미의 ‘美’와 관련, 진리, 보편, 합리, 숭고, 우아, 희소, 비장, 황홀 등 하고많은 모양새를 규정해 왔지만, ‘그럴듯함’이야말로 너무 한정적이지도 난해하지도 않고 사뭇 적절해 보인다. 앞서 나온 단어들 또한 ‘이런저런 그럴듯함’의 나열이 아닌가.   김영기 (큐레이터)
코리아나미술관 기획전 《아무튼, 젊음》사진 아카이브 2019. 08. 30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에 따라, 코리아나미술관의 《아무튼, 젊음》 전시를 아카이빙하였습니다.  전시는 11월 9일까지이며,  관련하여 연계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 소개 코리아나미술관 기획전 《아무튼, 젊음》은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과 맞물려 더욱 다채로워진 젊음에 대한 인식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 13인/팀은 젊은 외모를 향한 갈망과 강박이 교차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나이 듦과 연결 지어 젊음을 바라보며 더욱 폭넓은 세대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본다. 또한, 나이와 사회규범에 의해 고정된 '젊음'과 '나이 듦'의 이미지를 내면화하고 있는 개인을 비춰주며, 통념화된 젊음 중심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발생하는 세대 간의 간극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아무튼, 젊음》은 '젊음'을 기존의 보편적인 인식에서 확장시켜, 현대사회 속에서 수행적이고 상대적으로 변모한 개념으로서 사유해보고자 한다.  참여작가 소개 곽남신, 김가람, 임자필드, 전지인, 셀린 바움가르트너, 존 바이런, 아리 세스 코헨, 주디 겔스, 산야 이베코비치, 줄리아 샬럿 리히터, 신디 셔먼, 조니 사이언스, 마사 윌슨 전시 안내 관람료 일반 4,000원 학생 3,000원(대학생 포함) 10인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65세 이상, 7세 이하, 장애인 무료 관람 시간 10am-7pm 종료 30분전 입장마감 일요일 휴관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안내 월-금 : 3pm, 5pm 토요일: 11am, 3pm, 5pm * 본 프로그램은 <2019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세미나 1: 아무튼, 젊은 몸 2019. 9. 21. 토요일 3PM 강연_이혜원 세미나 2: 아무튼, 세대 2019. 10. 12. 토요일 3PM 강연_전상진 큐레이터 토크: 아무튼, 기획 2019. 10. 2. 수요일 7PM 진행_박혜진  
자하미술관 《안평과 한글 - 나랏말싸미》전시 & 퍼포먼스 아카이브 2019. 08. 20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으로 자하미술관의 《안평과 한글-나랏말싸미》 전시 아카이브 사진과  성능경 선생님의 멋진 퍼포먼스 영상 아카이브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시는 8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정보]  《안평과 한글-나랏말싸미》 ○일시: 2019.8.9(금) ~ 9.22(일) ○시간: 10:00~18:00 (월요일 휴관) ○장르: 회화, 설치 ○참여작가: 강병인, 강용면, 금보성, 김종구, 김형관, 류준화, 문봉선, 박종회, 성능경, 안상수, 오윤석, 이길우, 임옥상, 유승호, 윤진섭, 정고암, 허미자, 홍인숙   ◆ 전시 소개 자하미술관은 ‘안평600展-몽유인왕’(2018), ‘안평대군의 비밀정원-비해당48영의 현대적 상상화展(2017)’, ‘안평이상, 부암에서 소상팔경’展(2016), ‘몽중애상-삼색도‘展(2015), ’도원에서 노니다‘展(2014), ’몽유‘展(2013), ’꿈 몽유도원‘展(2012)과 같이 안평대군의 문화 예술적 업적을 분야별로 조망해 왔습니다. 안평대군 이용(安平大君 李瑢, 1418~1453)은 조선시대 명필 중 한 사람이자, 학문을 좋아하고 시‧서‧화에 모두 능했던 인물입니다. 그는 세종조의 문화융성에도 기여했던 인물로서 훈민정음 창제에 직접‧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평과 한글-나랏말싸미’展은 이러한 역사적 근거를 토대로, 안평대군의 업적 중 한글 창제에 초점을 맞추며 특히 훈민정음해례본과의 관계성을 재조명합니다. 한글은 문자의 기능적 수단을 넘어, 그것을 매개로 문학, 서예, 미술 등을 통해 문화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시대를 넘나드는 공감과 이해를 가능하게 합니다. 18명의 작가들은 한글 고유의 조형적 아름다움에 집중하며, 그것을 자신만의 어법으로 풀어내어 다양한 방식의 읽기, 쓰기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 고유의 가치를 드높여 한글 예술의 지평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오프닝 리셉션 ○ 일시: 8.9(금) 17:00/ 오프닝 퍼포먼스(성능경)  
사비나미술관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전시 아카이브 2019. 07. 25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에 따라, 사비나미술관의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 전시 아카이브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전시는 11월 3일까지이며,  관련하여 연계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 - 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   전시구분그룹전전시장소사비나미술관 2-3층 기획전시장 전시기간2019-07-18 ~ 2019-11-03장르/작품수회화 , 영상 , 설치 , 사진 / 총 35점 참여작가고상우, 김창겸, 러스 로넷(Russ Ronat), Hug Plus (리즈닝미디어, 방은영) 멸종위기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존과 화해의 메시지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이하 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展은  ‘생물다양성 보존’이라는 인류의 당면과제를 예술적 시각으로 제시하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시도로 기획되었습니다.  유엔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 총회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은 약 800만 종이며 그 중 인간이 저지른 자연환경 파괴와 기후변화로 인해 최대 100만 종에 달하는 동식물이 수십 년 안에 멸종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로는 코끼리, 코뿔소, 호랑이, 기린, 눈 표범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환경 문제는 종의 존폐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큼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 중 하나로 전 세계가 노력해야 하는 당면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구 보존을 위한 21세기 미술관의 사회적인 역할은 무엇일까요? 사비나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생명체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세화미술관 《PHANTOM CITY 팬텀시티》 전시 연계 프로그램 2019. 07. 11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에 따라, 세화미술관의 전시 《PHANTOM CITY》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던 전시 도슨트, 류신 교수의 특강, 장보현 작가의 낭독회를  한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 [전시소개]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에서 도시기획전 《팬텀시티 Phantom City》전을 개최합니다. 도심 속의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세화미술관은 도시를 테마로 하는 연례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원더시티》전에서는 도시 산책자 개념을 반영하여 도시를 조망해본 것이라면 이번에 선보일 《팬텀시티》전은 도시 면면의 빛과 색을 전면에 보여주고자 기획하였습니다.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의 미완작 ‘아케이드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색으로 대표되는 도시의 판타스마고리아(Phantasmagoria, 환등상)를 전면에 내보이고 있습니다. 총 9팀의 참여작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우리의 시각을 유혹하는 빛과 색의 환영을 관찰하고 조명함으로써 역설적으로 현대도시를 살고 있는 우리의 시각 너머에 어떤 현실의 풍경과 삶이 실재하고 있는지 고찰할 수 있는 여운을 남기고자 합니다.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도시 풍경의 스펙터클을 감상하고, 한 명의 도시인으로서 자신의 시각과 실제 삶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 시 명 : 팬텀시티 Phantom City ○ 전시기간 : 2019. 4. 3~7. 21 ○ 참여작가 : 권용래, 러봇랩, 이창원, 이희준, 정정주, 최성록, 최은정, 혜자, 홍성우 ○ 전시장소 : 세화미술관 제 1, 2 전시실 ○ 오픈시간 : 화-일 10:00-18:00 / 목 10:00-20:30 야간개관 / 월요일 휴관 ○ 관람요금 : 무료 ○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흥국생명빌딩 3층 / 02-2002-7788 ○ 웹사이트 : www.sehwamuseum.org ○ 주 최 : 세화미술관 ○ 후 원 : 흥국생명 https://youtu.be/b8ItxMxeoeg
세화미술관 《PHANTOM CITY 팬텀시티》 전시 아카이브 2019. 07. 11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에 따라, 세화미술관의 전시 《PHANTOM CITY》의 아카이브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 [전시소개]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에서 도시기획전 ​《팬텀시티 Phantom City》전을 개최합니다. 도심 속의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세화미술관은 도시를 테마로 하는 연례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원더시티》전에서는 도시 산책자 개념을 반영하여 도시를 조망해본 것이라면 이번에 선보일 《팬텀시티》전은 도시 면면의 빛과 색을 전면에 보여주고자 기획하였습니다.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의 미완작 ‘아케이드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색으로 대표되는 도시의 판타스마고리아(Phantasmagoria, 환등상)를 전면에 내보이고 있습니다. ​총 9팀의 참여작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우리의 시각을 유혹하는 빛과 색의 환영을 관찰하고 조명함으로써 역설적으로 현대도시를 살고 있는 우리의 시각 너머에 어떤 현실의 풍경과 삶이 실재하고 있는지 고찰할 수 있는 여운을 남기고자 합니다.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도시 풍경의 스펙터클을 감상하고, ​한 명의 도시인으로서 자신의 시각과 실제 삶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 시 명 : 팬텀시티 Phantom City ○ 전시기간 : 2019. 4. 3~7. 21 ○ 참여작가 : 권용래, 러봇랩, 이창원, 이희준, 정정주, 최성록, 최은정, 혜자, 홍성우 ○ 전시장소 : 세화미술관 제 1, 2 전시실 ○ 오픈시간 : 화-일 10:00-18:00 / 목 10:00-20:30 야간개관 / 월요일 휴관 ○ 관람요금 : 무료 ○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흥국생명빌딩 3층 / 02-2002-7788 ○ 웹사이트 : www.sehwamuseum.org ○ 주 최 : 세화미술관 ○ 후 원 : 흥국생명 https://youtu.be/BJM13N750bY
일민미술관 《Dear Amazon : 인류세 2019》 Performed reading by Mabe Bethonico 2019. 07. 11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에 따라, 일민미술관의 전시 《Dear Amzazon : 인류세 2019》의 연계로, 작가 Mabe Bethonico의 퍼포먼스의 기록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퍼포먼스는 29분 정도의 텍스트를 낭독한 것으로, 어떤 광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의 주요한 주제인 동시에 중심이 되도록 이야기, 사실, 그리고 허구를 재구성한 것이며 시장의 논리로 다룰 때는 존재할 수 없는 어떤 주체성을 광물에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전시에서 이 퍼포먼스가 갖는 의미는 광물에 대해 각색해보고 더 가까이 접근하여 물질 세계에서 이들과 다른 관계성을 맺어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전시소개] 우리는 인류세에 살고 있다. Welcome to the Anthropocene! 지구 정 반대편에 위치해 축구, 카니발, 삼바 문화 등 리듬과 예술 창작이 거리의 즉흥적 삶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나라 브라질. 그곳은 전 세계 산소의 20%를 만들어내는 지구 산소탱크 아마존을 보유하고 바이오 연료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에너지, 생태, 인류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리적 특성을 가진다. 그러나 오늘날 아마존은 자본과 개발의 논리에 사로잡힌 인류의 인간성 회복을 시험하는 가장 치열한 현장이 되었다. 《Dear Amazon: 인류세 2019》는 브라질의 지역적, 문화적, 사회적 특이성을 중심으로 오늘날 한국과 브라질의 가장 시급한 사회적 이슈이면서 전 지구적 과제인 '인류세(Anthropocene)'와 관련한 지구생태위기를 매우 개인적이고 대화적인 톤으로 이야기한다. 인류세는 “인간이 지배하는 지질시대”를 가리키는 용어로, 2000년 네덜란드 대기화학자 파울 크뤼천에 의해 처음 환경문제에 대한 염려 속에서 등장했다. 크뤼천은 인류세라는 용어를 통해 인간의 모든 활동이 온실가스 배출, 산림벌채, 핵실험이라는 형태로 자연환경을 큰 폭으로 변화시켜, 지구 곳곳에 인류가 그 흔적을 남기게 된 시대를 가리키고자 했다. 최근 대중적 확산과 더불어 거의 모든 학계에서 뜨거운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인류세 개념은 단순히 지질 시대를 구분하고 환경 훼손에 따른 생태 위기를 다루는 개념을 넘어, 인류의 존재와 미래를 둘러싼 거대한 담론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브라질의 젊은 예술가 11명의 작업을 선보이는 〈Dear Amazon〉을 중심으로, 8팀의 한국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문학인, 애니메이션 감독, 환경운동가, 가드닝 스튜디오 등이 참여한 라운지 프로젝트 〈Dear Tomorrow〉, 인류세를 주제로 한 브라질 비디오 작품 9편을 선보이는 스크리닝 프로그램 〈비데오브라질 히스토리 컬렉션〉 등 3 파트로 구성되었다. 브라질 작가들과 한국 관객들 사이의 친밀한 대화를 유도하는 《Dear Amazon: 인류세 2019》는 전 지구적 차원의 환경 문제에 직면한 오늘날,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대한 상상적 재현을 통해 문화텍스트가 할 수 있는 가장 실천적인 정치적, 철학적, 생태적 사고실험을 전개한다. 더불어, 각자 다른 역사와 경험이 서로 관계된 곳에 우리가 어떤 식으로 위치할 것인지 깊이 사고하고 이해하는 시도를 통해 인류세의 담화를 조금 더 폭넓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적 구조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기간: 2019년 5월 31일(금) ~ 8월 25일(일) *월요일 휴관 장소: 일민미술관 1, 2, 3전시실, 5층 Presseum 영상실, 옥상 주최: 일민미술관 협력: Associação Cultural Videobrasil 후원: 현대성우홀딩스, 쏠라이트배터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 기획: 조주현 (일민미술관 학예실장) 스크리닝 프로그램 기획: 솔란지 파르카스 (비데오브라질 디렉터) 참여작가:  〈Dear Amazon〉 사이몬 페르난디스, 주앙 제제, 마르셀 다린조, 귀 퐁데, 줄리아나 세퀴에라 레이체, 알렉산드르 브란다오, 마베 베토니코, 조나타스 지 안드라지, 루카스 밤보지, 신시아 마르셀, 티아고 마타 마샤두 (이상 11명) 〈라운지 프로젝트〉 김규호, 김한민, 김희애, 손혜민, 송민정 × 위지영, 오서로, 조은지, 파도식물 (이상 8팀) 스크리닝 프로그램 〈비데오브라질 히스토리 컬렉션〉 으나 바스, 치아고 마르친 지 멜로, 로베르토 벨리니, 에데르 산토스, 사오 기마랑이스, 까에따노 지아스, 에두아르도 클리마하우스카 × 구스타브 모라 × 누노 하모스, 시코 단타스, 지젤 바이구엘만 × 루카스 밤보지 (이상 9팀) 오프닝 리셉션: -일시: 2019년 5월 30일(목), 18:00 -장소: 일민미술관 2층 로비 관람료:  일반 7,000원 학생 5,000원 초등학생 ~ 만 24세 이하 및 대학생 학생증 소지자 단체(20+) 일반 6,000원 단체(20+) 학생 4,000원 *자세한 내용은 방문안내 참조 (전시문의: 02-2020-2050, info@ilmin.org). https://youtu.be/1TLuMvHtlOs http://ilmin.org/kr/
일민미술관 《Dear Amazon : 인류세 2019》 마르셀 다린조 〈제3차 세계대전 중 당신의 삶: 집단적 트라우마〉 2019. 07. 11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에 따라, 일민미술관의 전시 《Dear Amzazon : 인류세 2019》의 연계로, 작가 마르셀 다린조의 〈제3차 세계대전 중 당신의 삶: 집단적 트라우마〉 퍼포먼스의 기록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퍼포먼스는 작가와 한국 퍼포머 10명과 함께 준비하였고,  퍼포머들이 보여주는 멍하고 무력한 모습들은 현대 사회의 여러 단면을 은유하고 있습니다. --- [전시소개] 우리는 인류세에 살고 있다. Welcome to the Anthropocene! 지구 정 반대편에 위치해 축구, 카니발, 삼바 문화 등 리듬과 예술 창작이 거리의 즉흥적 삶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나라 브라질. 그곳은 전 세계 산소의 20%를 만들어내는 지구 산소탱크 아마존을 보유하고 바이오 연료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에너지, 생태, 인류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리적 특성을 가진다. 그러나 오늘날 아마존은 자본과 개발의 논리에 사로잡힌 인류의 인간성 회복을 시험하는 가장 치열한 현장이 되었다. 《Dear Amazon: 인류세 2019》는 브라질의 지역적, 문화적, 사회적 특이성을 중심으로 오늘날 한국과 브라질의 가장 시급한 사회적 이슈이면서 전 지구적 과제인 '인류세(Anthropocene)'와 관련한 지구생태위기를 매우 개인적이고 대화적인 톤으로 이야기한다. 인류세는 “인간이 지배하는 지질시대”를 가리키는 용어로, 2000년 네덜란드 대기화학자 파울 크뤼천에 의해 처음 환경문제에 대한 염려 속에서 등장했다. 크뤼천은 인류세라는 용어를 통해 인간의 모든 활동이 온실가스 배출, 산림벌채, 핵실험이라는 형태로 자연환경을 큰 폭으로 변화시켜, 지구 곳곳에 인류가 그 흔적을 남기게 된 시대를 가리키고자 했다. 최근 대중적 확산과 더불어 거의 모든 학계에서 뜨거운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인류세 개념은 단순히 지질 시대를 구분하고 환경 훼손에 따른 생태 위기를 다루는 개념을 넘어, 인류의 존재와 미래를 둘러싼 거대한 담론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브라질의 젊은 예술가 11명의 작업을 선보이는 〈Dear Amazon〉을 중심으로, 8팀의 한국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문학인, 애니메이션 감독, 환경운동가, 가드닝 스튜디오 등이 참여한 라운지 프로젝트 〈Dear Tomorrow〉, 인류세를 주제로 한 브라질 비디오 작품 9편을 선보이는 스크리닝 프로그램 〈비데오브라질 히스토리 컬렉션〉 등 3 파트로 구성되었다. 브라질 작가들과 한국 관객들 사이의 친밀한 대화를 유도하는 《Dear Amazon: 인류세 2019》는 전 지구적 차원의 환경 문제에 직면한 오늘날,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대한 상상적 재현을 통해 문화텍스트가 할 수 있는 가장 실천적인 정치적, 철학적, 생태적 사고실험을 전개한다. 더불어, 각자 다른 역사와 경험이 서로 관계된 곳에 우리가 어떤 식으로 위치할 것인지 깊이 사고하고 이해하는 시도를 통해 인류세의 담화를 조금 더 폭넓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적 구조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기간: 2019년 5월 31일(금) ~ 8월 25일(일) *월요일 휴관 장소: 일민미술관 1, 2, 3전시실, 5층 Presseum 영상실, 옥상 주최: 일민미술관 협력: Associação Cultural Videobrasil 후원: 현대성우홀딩스, 쏠라이트배터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 기획: 조주현 (일민미술관 학예실장) 스크리닝 프로그램 기획: 솔란지 파르카스 (비데오브라질 디렉터) 참여작가:  〈Dear Amazon〉 사이몬 페르난디스, 주앙 제제, 마르셀 다린조, 귀 퐁데, 줄리아나 세퀴에라 레이체, 알렉산드르 브란다오, 마베 베토니코, 조나타스 지 안드라지, 루카스 밤보지, 신시아 마르셀, 티아고 마타 마샤두 (이상 11명) 〈라운지 프로젝트〉 김규호, 김한민, 김희애, 손혜민, 송민정 × 위지영, 오서로, 조은지, 파도식물 (이상 8팀) 스크리닝 프로그램 〈비데오브라질 히스토리 컬렉션〉 으나 바스, 치아고 마르친 지 멜로, 로베르토 벨리니, 에데르 산토스, 사오 기마랑이스, 까에따노 지아스, 에두아르도 클리마하우스카 × 구스타브 모라 × 누노 하모스, 시코 단타스, 지젤 바이구엘만 × 루카스 밤보지 (이상 9팀) 오프닝 리셉션: -일시: 2019년 5월 30일(목), 18:00 -장소: 일민미술관 2층 로비 관람료:  일반 7,000원 학생 5,000원 초등학생 ~ 만 24세 이하 및 대학생 학생증 소지자 단체(20+) 일반 6,000원 단체(20+) 학생 4,000원 *자세한 내용은 방문안내 참조 (전시문의: 02-2020-2050, info@ilmin.org) https://youtu.be/ykxAhQirA-k http://ilmin.org/kr/
한미사진미술관 왕칭송 사진전 《The Glorious Life》전시 아카이브 2019. 06. 26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에 사업에 따라, 한미사진미술관의 왕칭송 사진전 《The Glorious Life》 전시 스케치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베이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왕칭송 (1966~ )은 1978년 사회 개방 이후 격변하는 중국의 모습을 특유의 시선으로 고발하며, 화려한 문화 속에 가려진 사회의 이면, 현실에 감춰진 진실을 드러내왔다. 1990년대 후반 회화에서 사진으로 전향한 이후 작가 자신의 모습을 디지털로 합성해 작업한 초기 사진부터 2000년 이후 많은 인원을 동원해 마치 연극 무대처럼 과장된 상황을 하나의 장면으로 연출하고 촬영한 작업까지 현재 중국이 경험하는 사회적 딜레마들을 일관되게 이야기한다. 중국 사진의 현재를 살펴보는 데 있어 핵심 작가인 그는 1990년대 당시 다큐멘터리 사진에 머물러있던 중국 사진계에 설치미술과 행위예술을 접목시켜 중국 현대사진예술에 큰 반향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 《The Glorious Life》는 지난 20년간 왕칭송의 작업 경로를 보여준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한 사진과 영상작업들 중 그의 작업 맥락을 최대한 밀도 있게 읽어볼 수 있는 작품을 선별해 왕칭송이 그간 일관되게 이야기 해온 중국 사회의 현재와 그에 대한 작가적 시선, 더불어 중국 현대사진의 현주소를 가늠해 보고자 한다. *본 전시는 임산부, 노약자, 미성년자의 경우 관람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의 책임 하에 함께 입장하여 관람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www.photomuseum.or.kr/
성곡미술관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리프로스펙티브》전시 아카이브 2019. 06. 17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에 따라, 성곡미술관의 《리프로스펙티브》 전시 아카이빙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이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연계 프로그램] 1. 6월 1일(토) 2pm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투어 —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2. 6월 8일(토) 2pm Artist Talk — 안소연 전 삼성 플라토미술관 부관장, 김나영 작가 3. 6월 15일(토) 2pm Artist Talk — 이영준 계원예술대학교 교수, 그레고리 마스 작가 4. 6월 22일(토) 2pm 특별강연회 ‹Ready-made와 현대미술› — 고동연 미술사학자 * 당일 전시 입장권 소지자 프로그램 무료 참가 * 이메일 info@sungkokmuseum.org 로 사전 신청 가능     '재생하다 Reproduce’와 ‘회고하는 Retrospective’이라는 의미의 ‘리프로스펙티브 REPROSPECTIVE’ 전시는,  2004년부터 공동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김나영과그레고리 마스, 듀오 작가의 지난 15년을 돌아보는 전시이다.  전시는 4개의 방으로 구성되며, 각 각 4개의다른 제목을 갖는다. 이 제목은 모두 김나영과 그레고리마스의 과거 전시 제목들이다.  ‹무감각의 미 Beauty ofbeing numb› 2006년 뮌헨,  ‹시스템의 목적은 그시스템이 하는 일 Purpose of a system is what it does› 2009년 서울,  ‹낭만 결핍증 Romance deficiencydisorder› 2017년 뉴델리,  그리고 ‹무아 자기도취 no-egoego trip›는 2014년 오클랜드에서 열렸던 전시이다.  이와같이 ‘리프로스펙티브’ 전은 과거에 열렸던 전시의타이틀을 다시 사용해, 지난 15년 동안 제작한 작품들 중  각방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선별, 조합, 배치하여 전시를‘리프로듀스’ 한다.  이러한 시도는 작품의 단순한 외적리터칭에 따른 형태의 변화를 넘어,  새로운 공간과 의미를창출하려는 작가의 실험적 의지이다.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 작가는 주로 일상의 소품, 만화 속캐릭터, 기억하기 쉬운 문구나  말장난, 대중문화의 패러디등을 소재로 우리 시대의 욕망을 장난기 있게 표현하며, 예술이 일상 속에 침투하도록 시도한다. 즉 작업을 통해예술 창작의 새로움에 대한 기대를 오히려 무산시키며, 전혀 다른 맥락의 사물과 이미지, 대중적 코드들을 서로결합하고 변형하여 독특한 메시지를 암시하고,  그것을추출하고 찾아내도록 유혹한다. 여기에 수수께끼 같은작품 제목도 한 몫을 더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견 난해하고,어수선해 보이는 이들의 작업 곳곳에는 유머와 해학이숨어 있으며, 동시에 살짝 비튼  일상과 대중문화 코드들이넘쳐흘러 작은 미소를 짓게 한다.   평범한 사물의 표면과 여러 사물들이 빚어내는 형상에주목하고, 풍자적이며 개성 넘치는  한 순간을 포착하려는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의 작업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상황을 상상하며,  기존의 사물들을 어떻게 새로운개념으로 바꿔 놓을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리하여 이제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경험하게하고, 보여주고자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