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 아정미술관
Ahjung Museum of Art
인덕대학교 아정미술관은 서울 2,3년제 대학 최초로 설립된 등록미술관 (서울 제 28호)으로 ‘미술의 다양성과 공존’이란 비전 아래 회화, 공예, 디자인, 설치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전시함으로써 타 장르와의 융합과 공존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창의예술인 육성을 위한 재학생,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무료대관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미술의 담론을 제시하는 기획전시를 통하여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생산하는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인덕대학교 아정미술관
Ahjung Museum of Art
인덕대학교 아정미술관은 서울 2,3년제 대학 최초로 설립된 등록미술관 (서울 제 28호)으로 ‘미술의 다양성과 공존’이란 비전 아래 회화, 공예, 디자인, 설치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전시함으로써 타 장르와의 융합과 공존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창의예술인 육성을 위한 재학생,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무료대관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미술의 담론을 제시하는 기획전시를 통하여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생산하는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인덕대학교 아정미술관
Ahjung Museum of Art
인덕대학교 아정미술관은 서울 2,3년제 대학 최초로 설립된 등록미술관 (서울 제 28호)으로 ‘미술의 다양성과 공존’이란 비전 아래 회화, 공예, 디자인, 설치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전시함으로써 타 장르와의 융합과 공존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창의예술인 육성을 위한 재학생,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무료대관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미술의 담론을 제시하는 기획전시를 통하여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생산하는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인덕대학교 아정미술관
Ahjung Museum of Art
관람안내
오전 10시 - 오후 5시, 무료입장
토·일요일, 법정 공휴일 휴관

부대시설
카페, 강당

안내
T: 02-950-7331
W: http://induk.ac.kr

미술관 소개
인덕대학교 아정미술관은 서울 2,3년제 대학 최초로 설립된 등록미술관 (서울 제 28호)으로 ‘미술의 다양성과 공존’이란 비전 아래 회화, 공예, 디자인, 설치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전시함으로써 타 장르와의 융합과 공존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창의예술인 육성을 위한 재학생,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무료대관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미술의 담론을 제시하는 기획전시를 통하여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생산하는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소장품 소개
이충희 - 물 생명질
회화, 1990년, 73.5x60.5cm

생명의 근원인 물을 표현한 작품으로 물이 갖고 있는 ‘비춤’을 표현한 작품이다.

 

조병학 - 철재장군
공예, 2013년, 32x22x31cm

전통적인 술 장군 형태에 사선을 더하여 자연스런 질감을 표현하였다.

표면에 산화철을 분장하여 도자기가 갖는 따스함을 느끼면서 내부의 흑유가 기물의 묵직함을 강조한 장군병이다.

김기미 - 시간이 머무는 곳
회화, 65.1x53cm

김기미 작가 유년시절의 추억과 그 시대의 정서를 표현하고자 한 작품으로 친숙한 색체인

에머랄드그린, 블루, 레몬옐로우를 기본으로 거즈와 Molding pastes등을 사용해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각적 공간을 만든 작품이다.

최문희 - 달달 무슨 달
평면설치, 2016년, 80.3x65.1cm

인간에게 해와 달은 무엇인가 생각에 잠겨 왔다. 서로 다른 존재로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

동서양을 막론하고 원시종교의 중심에 태양 숭배 사상이 있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밤하늘의 달을 보며 각자의 은밀한 소원을 빌어 왔던가.

해와 달은 우주의 중심으로 여겨지며 숭배의 대상이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담은 대상으로써 소통의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작품 ‘달달 무슨 달’은 해와 달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소통하며 사랑과 희망, 좌절과 극복, 이해와 공유를 의미한다.

이보현 - Moving
Mixed Media, 회화, 2013년, 48x48cm

고대 자연철학자들은 세상을 이루는 기본적인 원소와 형상들의 모습을 불, 물, 대지, 공기 혹은 누스(nous), 로고스(logos), 수, 원자(atoma) 등의 많은 이론으로 이름 지었다. 질료의 보이지 않는 형상(形相)과 본질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출발해서 흙으로 육체가 창조된 인간의 보이지 않는 영역인 영혼에 대한 질문 그리고 빛이 입자의 성질과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짐으로써 드러나는 신비한 현상,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초현실적인 감동이 작업으로 표현되었다.

 

Przedmot Ne Podlega - 관계
판화, 1990년, 29x38cm

폴란드의 PRZEDMOT NE PODLEGA의 1990년 작품으로 초기에는 화려한 색상의 유화작품들

위주로 그렸으나 1990년대부터 비극적인 가족사로 인해 작품의 색체가 단색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암울한 가족사를 소재로 그의 방황하는 내면을 그로테스크하게 단색 판화로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이 작품은 그의 이러한 암울한 시기의 초기 작품으로 얽히고 설킨 실타래처럼 가족사를 어둡게 표현한 작품이다.

Victor Femenias - Serigrafia
다색판화, 1983년, 76x95cm

칠레 빅터 페미니아스의 1985년 작품으로 회화적 기법을 도입한 판화작품으로 마블링, 뿌리기, 붓터치 등의 기법을 사용하여 추상적인 작가만의 창문 밖 풍경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Karel Kramule - Gate
판화, 1982년, 29x38cm

체코의 카렐 크라뮬의 작품으로 초중기 작업은 자신의 집 지붕 수리를 하면서 지붕의 기와들이 배치된 형태를 분석하고 이를 타일작업과 연결하여 이미지화 하였다.

이러한 이미지는 작가 개인의 해석을 통해 복잡하게 형상화되고 점차 확대되어 도시풍경을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게 된다. 후기 작품들은 배, 잎, 수정 같은 형태, 나비와 새들을 주제로 소년기의 자연환경과 결합하여 작품화 하였다. 특히 자신의 정원에서 외교사절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작품명 '문'은 그의 1982년 판화작품으로 체코 프라하 부근의 오래된 건축물 중 문에 대한 조형성과 바닥의 타일을 연결하여 조형화한 작품으로 그의 수작 중 하나이다.

Toguchi Tsuyomu - もう春(はる)だよ
다색판화, 1983년, 22x24cm

일본작가 도구치 쓰요무의 '벌써 봄이야'라는 작품 제목처럼 소녀, 꽃, 게를 모티브로 한 봄의 풍경을 강렬한 원색과 단순한 형태로 표현한 작품으로 꿈을 상징화 하였다.

Enzo Bianco - Muioouwo Kum Nah Biak
회화, 1980년, 55x75cm

한국 친구 백금남을 위해 이탈리아 화가인 엔조 비안코가 그린 수채화이다.

검은 테두리의 번짐이 있고 아래위의 균형이 맞는 노란색과 붉은색 사각형 안에 검은색 삼각형 모양이 있다. 안쪽 삼각형 위쪽을 full moon의 기준으로 달의 모양이 변화된다.

수채화 특유의 번짐 효과가 은은한 색감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